각종 리뷰, 정보/영화1 데드풀과 울버린 Ultra 4DX 관람후기 (왕십리 CGV / 데드풀 3) Let's Fucking Go *스포일러를 최대한 자제한 약스포(예고편들을 봤다면 스포일러가 아닌 정도) 리뷰입니다! 방금 보고온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첫날에 4DX 명당자리에서 본만큼 조금이라도 빨리 글을 남기고 싶다. 두서없게라도 상영중인 영화, 특히 개봉 첫날 본걸 적는게 처음이라.. 스포일러가 될까봐 조심. 한마디로 나는 이 영화를 "(나를 포함한) 엑스맨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선물같은 영화" 라고 말하고 싶다. 이 말 한마디로도 어쩌면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지만.. 울버린이 나온다는 자체로 충분히 예상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나와서 데드풀 시리즈중에 처음으로 눈물이 날 뻔했다,.. 언급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이 영화 내에선 못보겠지.. 했던 이들도 어떻게 보여준다.. 2024.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