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케이스. 2021년 여름 성수동 공방으로 옮긴 후 첫 수업때 만들었다.
가죽 제품 패턴이라는걸 이때 처음으로 배웠는데, 곡선이 많아서 괜히 복잡해 보였지만 사실 지금보면 너무 쉬운..
물론 당시엔 곡선 베지터블 가죽재단도 엄청 어려웠음.. 삐끗해서 사포질 엄청 했다 ㅋㅋㅋ
이게 수업때 만든거. 가죽은 기억안나는데 다코타였나..? 이때 말곤 안써봐서 모르겠다.
스냅버튼도 핸드프레스와 몰드로 결합해본건 처음이었다.
이건 집에서 패턴 변형해 만들어본거. 뚜껑쪽 디자인이랑 코받침을 스티치 대신 리벳으로 바꿨다.
선글라스, 안경 크기에 따라 패턴을 변형해야 하겠지만.. 일단 상당히 큰 내 안경(너비 160mm이상)이 잘 들어가는거 보면 뭐,, 작아서 문제생길 일은 별로 없을듯 하다.
이 패턴 또 변형해서 하네스 멀티케이스 샘플도 만들었는데, 이게 상품화 가치가 있는진 긴가민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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