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술집 이었던? 왕십리 퓨전 전통주점 아맘 사장님이 결혼하신다 해서 급하게 만들었음.
몇개나 만들어본 가죽 트레이지만 좀 성의있게 만들고 싶어서
인스타 로고를 따와서
수치 재고 패턴화 해서
재단해봄. 왜이렇게 더러워보이냐.. 실제로 철형과 프레스 상태가 열악해서 미스가 자꾸 나서 2개정도 실패로 버렸음
일단 트레이 몸통 십자모양은 후딱 직각재단 해주고, 내부 아맘로고 들어갈 위치 체크
펀칭오울로 타공 후 일자스티치
따로 만들어둔 아맘 로고를 트레이 안쪽에 붙여준다. 이것도 맘에 안들게 삐뚤삐뚤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대략 완성. 이거 말고 간단한 트레이도 하나 더 만들어 세트로 했지만 사진이 없군요 (밑에 하나 있음)
후딱 만들고 가서 술마셔야 했기에 난장판이 된 책상,,
처음 해보는 시도였지만 레이저 조각기같은걸 사지 않는 한 다신 안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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