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만들어 놓은 블로그, 이곳을 방문했다. 방문했다는 말이 맞나?
여튼 오랜만에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찾았다. 대충 써놓은 글들을 보니 1년이 넘었구나.
대강 일상(대부분 요꼬와), 만들기, 취미(게임, 영화 리뷰 등) 들을 다루려고 카테고리만 만들어놓고
당시 빠져있었던 바람의나라: 연 글만 몇 개 올린 게 다구나. 부끄러워서 내려야할듯;; 많이 바뀌기도 했을거고.
그래도 애정 갖고있던 게임 돌리며 유입 유저들 보라고 열심히 연구/분석했었는데. 게임이 적당히 망겜이었어야지.. 인내심이 무너져서 블로그 하겠다는 야심 찬 마음도 사라졌던 것 같다.
변명일 수도 있지만.. 뭐 당시 정신상태가 건강하지 않았던 이유 있고, 뭘 해도 무기력하던 차에 잠깐 불이 붙었다가 약한 바람에 바로 꺼져버렸나 보네.
여튼 다시 한번 열심히 들어와보도록..
내가 계획한 미래에 블로그와 유튜브 등등이 필수조건이 되어버렸으니..
최소 하루 1개씩은, 아니.. 이틀에 2개씩은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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